결과보고
좀 속상해하고
나냐 마음이 어떨까 걱정도 많이했는데
구플글 보고 사그라들었다
자기를 선택해서 응원해주고
여기까지 오게해줘서 고맙다고
팬들이 자기 자랑이고 긍지라고 얘기하는 나냐한테는
더 바랄게없다
걍 내가 더 열심히 돈 모아서
내년에는 진짜 기뻐서 우는거 볼 수 있게
있는대로 투표해주는 수밖에는 없지 모
다만 나냐가 무대에 올라가서
짓던 표정이
잊혀지지가 않아서 슬프당..
나냐는 우는소리도 잘 안하고
어떨때보면 뻣뻣하다 싶을 정도로 어리광을 안부려서
맨날 어리게만 보다가도 이럴때는 또 확 어른같다 나냐언니;; (?)
몰라.. 걍 냐보싶이야...
올해도 홧팅홧팅 나냐♡